풍요로운 가을을 지나 찬 바람 부는 겨울이 되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전어, 꽃게, 그리고 서해안의 명물인 대하가 떠오르는데요.

대하는 쌀쌀해질 무렵 특히 더 좋다고 합니다.
대하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새우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해 
‘바다의 자양강장제’로 불릴 만큼 스테미너에도 좋습니다.

새우에 다량 함유돼 있는 키토산 성분은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체내 불순물 배출을 도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다이어트, 성장 발육,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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