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는 옛날부터 동아시아 사람들이 식용했던 산채류입니다.
담백한 맛과 향이 특징인 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 라고 불릴만큼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고사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도와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며,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 배출을 높여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사리는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육개장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며,
돼지고기와 함께 장조림으로 만들거나 김치전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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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괄 : 부산울산지역본부 조영제 부장 (☎ 051-947-1081)
 ▶ 조사원 : 부산울산지역본부 김윤태, 조민경 조사원 (☎ 051-947-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