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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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7 김장3차] “aT 김장비용 3차 조사 결과 보합세 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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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1-23 | 조회수 | 3018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난주에 이어 11월 22일 현재 김장재료 구입비용(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번 3차 김장비용 조사는 aT가 전국 19개 지역(전통시장 18개와 대형유통업체 27개소)를 대상으로 김장관련 13개 품목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로서, 11월 22일 현재 전통시장은 23만7천원으로 지난주 대비 3.8% 상승하였고, 대형유통업체는 23만4천원으로 3.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품목별 가격 추이를 보면, 대파와 쪽파는 중부지방의 김장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김장재료 수요가 증가하였다. 하지만 출하지역이 중부에서 남부지방까지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 공급량 증가로 전통시장 기준 전주 대비 각각 1.3%, 3.8% 내림세를 나타냈다. ○ 반면, 김장 부재료인 미나리는 출하지역이 경기에서 전남지방으로 교체되는 시기를 맞아 공급물량이 불안정하여 13% 오름세를 보였다. □ aT 김동열 수급이사는“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김장채소류 가격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수급조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와 함께 “생산량이 감소된 고추ㆍ마늘은 정부 비축물량 등을 탄력적으로 방출하여 추가적인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있고, 더불어 농협계통 판매장를 통해 배추·무·마늘·고추 등을 시중가격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시면 알뜰하게 김장을 담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aT가 그동안 제공한 김장재료 구입비용 관련 정보는 aT의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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