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명절, 김장철 등 성수기 거래 동향을 제공합니다.
제목 | [2016 김장2차] “김장비용 하향·안정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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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1-17 | 조회수 | 4867 |
- 김장 수요는 증가하였으나, 공급물량 원활로 안정세 지속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중·북부지방 김장철을 맞아 지난주에 이어 11월 16일 현재 김장재료 구입비용(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을 모니터링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aT가 전국 19개지역 전통시장 18개와 대형유통업체 27개소를 대상으로 김장관련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11월 16일 현재 전통시장은 24만 8천원, 대형유통업체는 26만 5천원으로 전월(10.17)보다 각각 9.3%, 13.0%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품목별 가격 추이를 보면, 김장 주재료인 배추는 20포기 기준 전통시장은 7만 2천원, 대형유통업체는 5만 2천원으로 각각 29.0%, 35.5% 하락하였다. ○ 특히,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호전으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생강은 지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여름 폭염과 태풍 영향으로 작황이 좋지 못한 쪽파와 미나리의 가격은 오름세를 보였다. □ aT 김동열 유통이사는“최근 일기가 고르지 못해 출하가 다소 지연되었으나, 본격적인 김장시기(11월 하순~12월 상순)에 맞추어 금주부터 산지에서 출하물량을 집중 공급할 예정”이라며, “동시에 정부의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 추진에 따라 비축 농산물의 공급이 확대되고,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 홈쇼핑 및 다양한 특판 행사가 열리고 있으니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김장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aT는 이번 발표에 이어 11월 24일(목), 12월 1일(목), 8일(목) 세 차례 더 김장비용 가격조사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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