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명절, 김장철 등 성수기 거래 동향을 제공합니다.
제목 | “aT, 설 차례상 구입비용 소폭 오름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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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1-28 | 조회수 | 5618 |
- 설 성수품 구입비용, 전통시장 기준 24만원 들어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설 명절을 1주일 가량 앞둔 1.28.(목), 설 차례상 차림비용과 선물세트 가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1월 27일 기준, aT가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소,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4인 가족 기준 28개 품목의 차례상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4만 616원, 대형유통업체 33만 8천원으로 나타났다. ◦ 1주전과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2.4% 상승하였고, 대형유통업체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조사되었다. ◦ aT 관계자는 “배추와 무는 최근 한파와 폭설 등으로 산지 출하작업이 지연되어 공급물량이 줄어 오름세를 보였으나, 대부분의 품목은 지난주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말했다. □ 또한, aT가 현재까지 발표한 3회(1.13, 1.20, 1.27)의 차례상 비용 조사결과를 보면, 전통시장은 평균 23만 6천원, 대형유통업체는 평균 33만 5천원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25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중인 선물세트(7품목: 사과, 배, 쇠고기, 곶감, 표고버섯, 잣, 굴비) 가격 조사결과, ◦ 한우 사육마릿수가 감소한 쇠고기는 21만 3천원(갈비/3kg)으로 전년 대비 13.3%, 배는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선물용 대과 물량이 줄어 전년대비 10.2% 상승하였다. ◦ 반면 생산량이 증가한 사과 선물세트(5kg)는 4만3천으로 전년보다15.7% 하락하였다. □ 정부에서는 설 성수품 가격안정을 위해 금주 초부터 설 전까지 10개 중점관리품목*의 공급량을 평시대비 1.4배 이상 늘리고, 지자체 및 농협판매장 등을 통한 할인 행사도 확대할 계획이다. * 10개 중점관리품목 : 배추, 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 그동안 제공된 aT의 설 차례상 및 선물세트 비용 등의 가격정보는 aT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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