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명절, 김장철 등 성수기 거래 동향을 제공합니다.
제목 | “추석 성수품 구입비용 지난 주와 비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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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9-10 | 조회수 | 9381 |
“추석 성수품 구입비용 지난 주와 비슷” - aT, 전통시장 기준 19만 5천원선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9.3 1차 발표에 이어 추석 주요 성수품의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하였다. □ 9.9(수) 기준, aT에서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 대형유통업체 25)를 대상으로 2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9만 5천원으로 지난 주 대비 0.3% 하락하였고, 대형유통업체는 일부 품목의 세일행사 종료 등으로 0.8% 상승한 27만 8천원으로 나타났다. ◦ 전통시장 기준 지난 한 주간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채소류 중 배추와 무는 각각 2% 하락하였으며, 기온이 점차 서늘해지면서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는 시금치는 11.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실류 중 사과는 3.9% 하락하였으며, 수산물 중 조기, 북어 등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쇠고기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한우 사육두수 감소에 따른 공급량 감소로 지난 해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된 가운데, 성수기를 앞두고 육적 재료인 ‘우둔’은 가격이 상승하고, 탕거리인 ‘양지’는 하락하는 등 부위별 가격 조정을 보였다. □ aT 관계자는 올 추석은 과일 숙기가 맞아 사과, 배, 밤, 대추 등 과실류의 공급이 전반적으로 원활한 상황이며, 배추, 무 등 채소류도 고랭지 작황이 양호한 가운데 출하량이 충분해 추석 수요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공급여력이 충분하지 못한 쇠고기는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 한편, aT는 9.17(목) 한 번 더 차례상 구입비용 조사결과를 발표하게 되는 데, 이때에는 선물세트 가격정보와 성수품 구매적기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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