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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지역 특산물 산업화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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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5-06 | 조회수 | 2126 |
<P>경북도, 3년간 13개 시·군에 1716억원 지원<!--@부제목끝@--><!--//subtitle--> </P><P> </P><P>청송의 사과와 의성의 육쪽마늘 등 지역의 특산물을 가공해 산업으로 키우려는 작업이 시작된다. 도시 인근 지역은 농촌 체험관광지로 만들어 주민들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사업도 추진된다.<BR><BR>경북도는 13개 시.군의 특산물을 이용한 산업을 육성하고 관광자원 개발을 돕는 신활력사업을 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2007년까지 이들 지역에 1716억원을 지원한다. <BR><BR>사업 계획에 따르면 곶감 주산지인 상주시는 곶감의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곶감 분말을 만들어 과자나 술 등의 식품 원료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BR><BR>오미자의 주산지인 문경시는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오미자로 건강식품으로 개발하고, 의성군은 항암효과가 있는 셀레늄의 함유량이 많은 기능성 육쪽마늘을 개발하는 작업에 나선다. <BR><BR>청송과 예천은 품질 좋은 사과를 생산하고, 수확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반시로 유명한 청도군은 감물염색 제품과 아이스홍시의 생산량을 늘리고, 참외 주산지인 성주군은 참외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BR><BR>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사업도 진행된다.<BR><BR>금강송(일명 춘양목) 서식지인 봉화군은 소나무 숲을 이용한 '파인토피아(Pinetopia)'를 만든다. 울릉군은 독도 개방에 맞춰 울릉도를 바다관광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가야의 도읍이었던 고령군은 대가야 문화를 이용한 관광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BR><BR>이들 지역에는 3년간 60억~90억원씩의 사업비가 지원된다.<BR><BR>경북도의 채원기 지역진흥담당은 "지역별로 경쟁력 있는 분야를 골라 집중 육성하면 주민의 소득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BR><BR>◆신활력사업=농촌과 도시의 상생을 통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꾀하려는 사업이다. 지역 특성을 살려 농업.관광.문화산업 등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도로.건물 등 기반 시설 중심의 투자에서 벗어나 제품개발.홍보 등을 통해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이 목표다.<BR></P><P align=right>- 2005.5.6 인터넷 중앙일보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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