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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2005.5.6(금) 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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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5-06 | 조회수 | 2288 |
<P><FONT color=#0080ff size=3>1. 농산물 </FONT></P><P>가격지수 : 104.40 전일대비 +0.52<BR>동 향 : 농산물은 주말장을 앞두고 출하량 증가하였으나 우천으로 인해 평소 주말장 보다는 출하량 감소하였음. 소비시장 역시 비가내리고 기온도 하락하면서 매수세는 크게 늘지 않아 전반적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됨. 한편 다음주말경 국내산 햇마늘(난지형)이 제주,고흥,남해지역에서 출하될 것으로 보이며 당근 역시 부산지역 하우스 당근이 다음주말경 출하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임. 또한 그동안 고단가로 인해 예년가격에 근접했던 양상추는 주산지인 경남 하동지역 출하가 끝물에 접어들면서 다음주 경 오름세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 <BR> <BR>◈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149.77 전일대비 +1.02<BR>동 향 : 감자는 김제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우천으로 금일 반입량은 전일대비 크게 감소한 252톤 반입되었으며 전일재고로 보합세 거래됨. 고구마는 산지 반입량 감소하였으며 소폭 오름세 거래됨.<BR></P><P> </P><P>◈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78.29 전일대비 +3.03<BR>동 향 :<BR>- 상추 : 금일 반입량은 99톤으로 전일 대비 2%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휴일로 인해 물량이 소폭 감소하면서 시세는 상승세 거래되었습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어버이날 등의 행사로 인해 육류소비 증가예상과 더불어 주말 대비 수요가 형성되면서 상승세 거래되었음. 각종 행사가 몰려있는 5월 초순까지는 상추는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물량도 증가할것으로 예상됨. 지방시장과 외부시장의 주문이 꾸준하게 형성되고 있으며, 소형 유통업체의 주문도 꾸준하게 형성되고 있음.</P><P>- 시금치 : 금일반입량은 89톤으로 전일대비 13%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우천으로 인한 야외 행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시세는 소폭 하락하여 거래되었음. 최근 물량 증가로 인해 김밥용 등의 야외행사용 수요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품종별로는 외부시장 및 지방시장의 수요가 많은 단 시금치는 주로 해초가 반입되고 있으며, 유통업체의 수요가 많은 박스시금치는 주로 킹초로 반입되고 있으며 주출하지는 경기 포천, 남양주 고양시 등지에서 주로 출하되었습니다.</P><P>- 깻잎 : 반입량은 47톤으로 전일대비 16%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우천으로 인해 수요는 감소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반입량이 적었고, 시장 선호도가 높은 금산의 출하물량이 소폭 증가하면서 시세도 상승세 거래되었음. 초벌물량으로 향과 저장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저농약 상품의 출하로 인해 시세는 강세 거래되었고, 전일 큰폭으로 하락하였던 중,하품의 상승폭이 컸음.<BR></P><P> </P><P>◈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76.66 전일대비 +0.80<BR>동 향 : </P><P> </P><P>◈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100.80 전일대비 -2.69<BR>동 향 :</P><P> </P><P>◈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98.11 전일대비 -1.13<BR>동 향 : 양파는 무안지역 61%, 제주 21% 반입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576톤으로 감소하였음. 전일 많은 양이 반입되면서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금일도 우천으로 소비가 부진하여 전일보합세 형성됨. 금일 최고 경락가는 무안 9kg망이 kg당 1,233원, 제주 9kg망이 kg당 844원임. 대파는 204톤 반입되었으며 소비부진으로 큰폭의 하락세 거래됨. 지역별 거래가는 고양 480-310원, 영광 630-520원, 구리 560-320원, 남양주 560-380원, 부산 650-400원임. 생고추류는 풋고추가 전일과 같은 54톤 반입되었으며 소비부진으로 하락세, 청양고추는 50톤으로 반입량 감소하였고 약보합세, 꽈리고추는 30톤으로 반입량 감소하였으며 약보합세 거래됨.</P><P> </P><P>◈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82.31 전일대비 -2.82<BR>동 향 : 양상추는 38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소폭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반입량이 감소하였지만 우천으로 인해 수요는 감소하면서 시세는 전일 대비 하락세 거래되었음. 피망은 전일대비 18%증가한 51톤으로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반입량 증가와 끝물출로 인해 상품성 저하로 인해 선호도가 떨어져 시세는 소폭 하락세 거래되었음. 브로콜리는 보합세 거래되었고, 최근 부진을 보였던 칼리플라워는 큰폭의 상승세 거래되었으며, 재배면적이 큰폭으로 감소한 셀러리는 최근 강세에 대한 가격 부담으로 인해 하락세 거래되었고, 파세리도 재배면적 감소로 인한 출하량 감소로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일도 전일에 비해 소폭 상승하여 거래되었음. 쌈추는 육류소비증가로 인해 주문이 증가하면서 큰폭으로 상승하여 거래되었음.<BR></P><P> </P><P>◈ 버섯류 <BR>가격지수 : 74.41 전일대비 +2.68<BR>동 향 : 느타리버섯은 전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원도와 충청 지역의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 형성. 금일 우천으로 인해 반입량은 91%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장 매기가 활성화되지 않아 보합세 형성. 2kg 상품이 8,500원에 거래. 양송이는 반입량이 14톤으로 감소하였으나 전일 재고누적 및 우천으로 매기 부진으로 보임. 장암 지역 및 부적신교 지역의 물량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상품은 강보합세, 중하품은 약세 장세 형성. 새송이는 경남 지역의 반입량이 다소 감소한 반면, 전라도 지역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였으며 소비부진으로 약보합세 형성. 당분간 약보합세 전망. 생표고는 우천으로 우수 상품의 반입이 급감하면서 특상품이 큰폭으로 상승. 전 등급에서 상승세 형성. 팽이는 주말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반입량은 9%증가하였으나 전일 재고 누적에 대한 부담으로 중도매인 구매력이 떨어지면서 내림세 형성. </P><P> </P><P><FONT color=#0080ff size=3>2. 수산물 </FONT></P><P>가격지수 : 110.64로 전일대비 +1.10<BR>동 향 : 수산물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조개류, 연체류 물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 거래. 생선류는 갈치, 삼치, 임연수어가 반입량 증가와 판매부진으로 하락세 거래. 조개류는 굴, 새꼬막, 홍합이 물량이 줄고 재고가 없어 시세 상승. 연체류는 우렁쉥이, 오만둥이, 쭈꾸미가 반입량 감소로 상승세 거래.</P><P> </P><P>◈ 생선류 <BR>가격지수 : 93.64로 전일대비 -2.67<BR>동 향 : 부산산 냉고등어는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주말 앞두고 재고가 소진되어 오름세 거래. 수입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감소했으나 전일 재고가 많고 선도가 떨어져 판매가 부진하며서 하락세 거래. 갈치는 제주산이 체장이 작은 소형품 위주로 물량이 늘면서 소폭 시세 하락. 삼치는 부산산이 물량이 늘었고 우천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하락세 거래. 임연수어는 속초산이 반입되었으나 선도가 떨어지고 판매가 부진하면서 시세 하락. 거진산 청어는 거래부진으로 재고가 많아 약세 형성. 부산산 병어는 체장이 크고 선도가 커 판매호조를 보이면서 상승세 거래. 활어류중 숭어류, 도미, 광어는 자연산 위주로 물량이 적어 강보합세를 형성. 양식 농어, 우럭은 거래부진으로 약세 거래.</P><P> </P><P>◈ 연체류 <BR>가격지수 : 122.42로 전일대비 +4.76<BR>동 향 : 연체류는 우천으로 반입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주말 대비 기대 수요가 거래를 활성화 시키면서 지수는 오름세를 보임. 낙지는 재고가 소진되고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전날대비 14.5%의 상승세를 형성하였음. 물오징어는 반입량이 증가하고 하품의 상품성이 하락하면서 상품 5kg상자가 30,000원에 거래됨. 멍게는 매기 호조로 전일대비 34.4% 상승, 쭈꾸미, 미더덕은 재고누진 및 매기 저조로 약보합세에 거래. <BR></P><P>◈ 조개류 <BR>가격지수 : 112.91로 전일대비 +6.01<BR>동 향 : 전일 큰 폭에 하락세를 보였던 패류는 주말 요식업체 소비수요가 증가한데다, 전반적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보임. 굴은 반입량이 감소하고, 하품의 선도가 떨어져 상대적으로 상품 수요가 몰리면서 상품1kg 평균가는 7,750원에 거래 되었음. 바지락은 우천으로 인하여 전일 대비 반입량이 4톤정도 감소하면서 상품 평균가가 전일에 비해 2,000원 상승한 37,500원에 거래됨. 새꼬막, 참꼬막은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매기가 살아나면서 오름세 보임. <BR></P><P>◈ 채소과일류<BR>가격지수 : 130.72p 전일대비 +0.23p<BR>동 향 : 금일 736톤이 반입되어 전일 818톤에 비해 10% 감소. 방울토마토와 메론을 제외하고 전일에 비해 출하물량이 감소하였으나, 날씨와 소비가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는 수박이 우천으로 인해 약보합세를 형성하였고, 메론은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시세가 하락하였음. 그러나 참외, 토마토, 딸기 등은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주말 유통업체의 할인 행사 등으로 납품수요가 늘어나면서 강보합세를 형성하여 채소과일류 가격지수는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음.<BR><BR>◈ 나무과일류<BR>가격지수 : 113.67p 전일대비 -5.79p<BR>동 향 : 금일 반입량은 233톤으로 전일 391톤에 비해 30% 가량 증가하였음. 사과, 배, 오렌지의 출하량이 증가하였고, 특히 전일 출하량이 적었던 배는 금일 큰 폭으로 반입량이 증가하였음. 시세는 구색용으로 소비되는 사과, 배 등의 출하량이 증가한데다 우천으로 인해 매기가 부진하여 사과, 배 등이 하락세를 보였고, 오렌지도 품위가 떨어지는 물량이 약보합세를 형성하였음. <BR>다음주 일요일은 석가탄신일과 스승의 날이 겹쳐 대과 위주의 선물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대과종의 시세는 꾸준히 시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하품은 내림세가 예상됨.<BR></P><P align=right>- 2005.5.6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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