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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2005.5.2(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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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5-02 | 조회수 | 2429 |
<FONT color=#800040 size=3>1. 농산물 <BR></FONT><BR>가격지수 : 102.98 전일대비 +1.37 <BR>동 향 : 농산물은 기온상승과 반입량 증가 및 매기 부진으로 치커리, 양상추 등 서양채소류와 오이, 호박 등 열매 채소류가 하락하였으며, 산지 우천의 영향으로 작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감소한 쪽파 등 양념채소류는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함. 하락폭이 큰 품목은 미나리, 애호박, 치커리 등이며, 상승폭이 큰 품목은 아욱, 쪽파, 셀러리, 무, 배추 등임 <BR><BR>◈ 고구마 감자류 <BR>가격지수 : 141.10 전일대비 -10.20 <BR>동 향 : 감자는 김제, 밀양지역과 서산, 당진 부여 전주 지역에서 출하되어 금일 반입량은 308톤임. 소비는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전주 보합세 형성, 금일 최고경락가는 서산 34,500원, 당진 34,000원, 김제 33,500원, 고령 33,000원임. 고구마는 여주, 순천, 아산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금일은 반입량 증가로 소폭 하락세 거래되었음.<BR><BR>◈ 잎채소류 <BR>가격지수 : 87.90 전일대비 +1.05 <BR>동 향 : <BR>- 상추 : 금일 반입량은 123톤으로 전일 대비 7%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주초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물량공백으로 인한 수요증가를 상쇄하였고 높은 기온으로 인한 매기부진으로 인해 시세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지방시장과 외부시장의 주문량은 꾸준하게 형성되고 있으나, 주말에 작업량이 몰리면서 반입량이 큰폭으로 증가하였고, 노지상추도 조금씩 출하가 이루어지면서 전반적인 반입량이 큰폭으로 증가하였음. 주 출하지는 경기 이천과 용인등지였으며, 충남 논산과 충북 청주의 출하도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기온이 상승으로 인한 보관상의 어려움등으로 인해 매기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P>- 시금치 : 금일반입량은 109 전일대비 43%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휴일 작업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면서 반입량이 큰폭으로 증가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세는 물량공백으로 인한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보였음. 나들이 수요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 납품용 수요도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최근의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출하지의 변동은 없는 편이었음.</P><P>- 깻잎 : 반입량은 73로 전일대비 36%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주초 물량공백으로 인해 반입량이 큰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중.하품의 상승폭이 컸음. 선호도가 낮은 초벌물량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수요증가로 인해 시세는 높게 형성되고 있음<BR><BR>◈ 열매채소류 <BR>가격지수 : 62.55 전일대비 -5.02 <BR>동 향 : <BR><BR>◈ 뿌리채소류 <BR>가격지수 : 91.95 전일대비 +3.23 <BR>동 향 : <BR><BR>◈ 양념 채소류 <BR>가격지수 : 93.24 전일대비 +4.77 <BR>동 향 : 양파는 제주, 무안, 해남지역에서 조생양파가 출하되고 있으며 금일 반입량은 612톤으로 비교적 적은 물량이 반입되었음. 반입량 감소로 금일 시세는 주말대비 소폭 오름세를 형성함. 대파는 211톤 반입되었으며 출하지역은 영광, 고양, 진도, 구리, 김해지역이며 물량증가로 금일시세는 소폭 하락세 거래되었음. 쪽파는 무더위로 산지 출하작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감소하여 큰폭의 오름세 거래됨. 고추류중 풋고추는 56톤으로 주초물량으로는 적은 양이 반입되면서 강보합세 거래되었으며 꽈리고추는 43톤으로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내림세, 청양고추는 78톤으로 반입량 증하엿으나 주초 수요 증가로 강보합세 형성함. 홍고추는 13톤으로 물량이 증가하였으며 지난주 급격한 하락세가 이어져 상품 10kg상자가 37,000-40,000원에 거래되었음.<BR><BR><BR>◈ 서양 채소류 <BR>가격지수 : 96.13 전일대비 -11.78 <BR>동 향 : 양상추는 55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2%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고, 피망은 1%가량 증가한 55톤이 반입되었음. 양상추는 반입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온으로 인해 상품성 저하가 예상되면서 시세는 하락세 거래되었고, 최근 경남 진주에서 충청도 이북으로 물량 교체시기에 있는 피망은 남부지방의 청피망이 끝물출하로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매기가 부진하여 하락세 거래되었음, 기온이 상승하면서 서양채소류에 대한 매기가 부진하여 서양채소류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셀러리 등은 반입량이 적어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였음. <BR><BR>◈ 버섯류 <BR>가격지수 : 59.16 전일대비 -3.76 <BR>동 향 : 버섯류는 주초 이틀 물량이 반입되면서 늘어난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매기 저조로 내림세 형성. 느타리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봄 재배 물량 증가로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내림세 형성. 금일 반입량은 강원 지역이 14.7톤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지역이 8.6톤으로 그 다음을 차지. 양송이는 식자재업체의 주문량 감소와 반입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이며 2kg 상품이 7,000원에 거래. 지난 월초에 비해 2,000원 가량이 하락함. 새송이는 반입량이 29%증가한 51톤이 반입되면서 내림세에 거래. 생표고는 반입량은 26%증가하였으나 식자재업체와 외부상인의 수요처가 형성되어 하락폭은 크지 않음. 4kg 상품이 21,000원에 거래됨. 팽이는 45톤으로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하며 상품성이 우수한 특품은 상승세를 보인반면, 중상품은 보합세 형성.<BR><BR><BR><FONT color=#800040 size=3>2. 수산물 </FONT></P><P>가격지수 : 113.23로 전일대비 +2.03<BR>동 향 : 수산물은 주초를 맞아 조개류와 연체류 중심으로 물량이 줄고 재고가 소진되면서 오름세 거래. 생선류는 수입생태, 갈치, 삼치, 임연수어가 물량 증가와 판매부진으로 시세 하락. 조개류는 바지락, 새꼬막, 깐바지락이 반입량 감소와 재고소진으로 강세 거래. 연체류는 수입낙지, 쭈꾸미가 물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였고 물오징어는 구룡포산이 출하되면서 선도가 좋아 상승세 거래. </P><P> </P><P>◈ 생선류 <BR>가격지수 : 95.46로 전일대비 -0.97<BR>동 향 : 냉동고등어는 부산산 반입량 증가와 체장 작은 중소형품 위주로 거래되면서 판매가 부진해 하락세 거래. 수입생태는 일본산 반입량 증가와 선도 저하로 거래가 부진하면서 시세 하락. 갈치는 제주산 반입량 증가와 기온 상승에 따른 선도 저하로 거래가 부진하면서 하락세 거래. 삼치는 체장이 작은 부산산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약세 거래. 임연수어는 속초산 물량이 늘어났으나 주초 거래가 활발치 못해 재고가 많아지면서 시세 하락. </P><P> </P><P>◈ 연체류 <BR>가격지수 : 124.75로 전일대비 +7.97<BR>동 향 : 미더덕은 경남진해만 마산일원, 진동일원, 거제일원등에 발생한 마비성패류독소로 인하여 채취가 금지되면서 반입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가격은 전일대비 49.7% 상승한 상품기준 1kg가 11,300원에 거래되었음. 전일에 반입량이 미미하여 가격상승폭이 컸던 쭈꾸미는 금일 출하량이 9톤에 이르러 시세가 소폭 하락하였음. 낙지는 상품성 있는 하품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하품은 전일대비 시세가 상승하였으나, 상품은 약보합세를 형성.</P><P> </P><P>◈ 패 류 <BR>가격지수 : 135.92로 전일대비 +10.65<BR>동 향 : 바지락은 입하량이 감소한데다, 상품위주로 거래되면서 상품 17kg망에 평균 50,000원에 거래되어 전주에 비해 소폭 오름세 형성. 새꼬막 또한 입하량 감소하고, 상품성이 뛰어난 물량이 증가하면서 소폭 오름세에 거래. 홍합은 보합세를 유지하였으나, 깐홍합은 주말에 재고소진으로 주초 활발히 거래되면서 전일대비 74.8% 상승세 보임.</P><P> </P><P>◈ 채소과일류<BR><BR>가격지수 : 120.08p 전일대비 +5.90p<BR>동 향 : 금일 1,137톤이 반입되어 지난 주말 815톤에 비해 39% 증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수박, 참외, 토마토, 메론 등 제철과일의 생산량이 늘어나고 출하가 없었던 주말 물량을 포함하여 많은 물량이 반입됨. 한낮 기온이 30℃를 넘어서는 무더위가 일찍 다가오면서 기온과 소비량이 밀접한 관계에 있는 수박, 참외 등의 납품 수요가 크게 늘었음. <BR><BR>수박은 금일 출하량이 주말에 비해 123% 가량 급증하였고 수요량도 늘어나 예년에 비해 높은 시세를 유지하면서 보합세 유지. 함안, 의령, 논산 물량이 주종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물량이 늘어나면서 소비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 부담과 기온의 변화에 따라 시세 변동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BR><BR>참외는 최근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시세가 완만한 하향 추세를 보이고 품질에 따른 가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음. 기온이 상승하면서 대과 위주의 출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품질이 떨어지는 물량의 하락추세는 생산량 증가에 맞춰 지속될 것으로 보임.<BR><BR>토마토는 출하량이 절정기를 맞아 시세가 소폭 하락하였음. 참외, 수박 등 제철과일의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토마토의 소비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임.<BR><BR>◈ 나무과일류<BR><BR>가격지수 : 122.74p 전일대비 -5.80p<BR>동 향 : 주말을 앞둔 금일 과일 출하량이 332톤으로 지난 주말 145톤에 비해 129% 증가. 사과, 배, 감귤 등 국내 과일의 주말 출하량이 적었던 관계로 주말 대비 금일 출하량이 큰 폭으로 늘었으며, 수입과일도 오렌지와 바나나 등이 증가하였음. 기온 상승으로 저장과일의 품질이 하락하고 제철과일 출하 증가로 사과, 배, 감귤 등 저장과일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모습임.<BR>사과와 한라봉은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 하락세를 형성하였고, 감귤은 고온으로 무름과의 발생이 늘면서 상품성이 좋은 일부 물량은 강세를 형성하였으나 대체로 내림세를 형성하였음.<BR>배는 화접이 끝난 농가가 늘어나고 지난주 양호한 시세 흐름을 보여 금일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품질에 따른 가격차가 확대되었음. <BR><BR></P><P align=right>- 2005.5.2 서울특별시농수산물공사 가락시장홈페이지 - </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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