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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총각무 바닥세 … 김장철 소비‘냉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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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2-13 | 조회수 | 2318 |
<P> </P><P><SPAN class=s02></SPAN> </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연말 전망도 어두워</STRONG></SPAN><BR></P><P align=center><BR> </P><P>총각무값이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P><P><BR><BR>10일 서울 가락시장에서는 총각무 2㎏ 상품이 1,050원, 중품은 750원, 하품은 400원대에 거래돼 약세가 지속됐다. </P><P>이는 상품 2㎏ 평균값이 1,500원, 하품은 860원에 형성됐던 예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값이다. 이는 요식업체 수요 감소 등 민간소비 위축과 함께 김장철임에도 불구하고 무값이 예년의 절반에 그치는 등 시장 주도품목인 무·배추값 약세가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P><P><BR><BR>앞으로 가격 전망도 어두운 편이다.</P><P><BR><BR>대형할인점 등의 소매값도 바닥을 쳤고 최근 고온으로 김장을 늦춘 소비자들도 있어 연말에는 소폭 오름세를 보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의 시장관계자들은 총각무값이 바닥권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P><BR><BR>정찬목 서울 가락시장 전문상인은 “소비 감소뿐만 아니라 최근 날씨가 좋고 작업비·운송비 부담으로 출하하지 않은 물량도 많아 값이 조금 오르면 반입량이 곧바로 늘 것으로 예상돼 반등은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P><P> </P><P> </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민신문 2004. 12. 13.</P><P><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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