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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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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귤 예상밖 약세… 전망도 ‘흐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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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15 | 조회수 | 2342 |
<P> </P><P> </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출하물량 늘어나고 소비부진 여파</STRONG></SPAN></P><P><SPAN class=s02></SPAN> </P><P> </P><P>감귤값이 예상 외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P><P><BR><BR>12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감귤 10㎏ 상품 평균값은 예년 평균값인 1만2,500원에 못미치는 1만500원에, 15㎏ 상품값은 1만2,500원으로 전일보다 1,000원 안팎 떨어진 값에 거래됐다.</P><P><BR><BR>이처럼 감귤값이 약세를 보인 것은 무엇보다 일반 도시민들의 과일류 소비 위축과 함께 접대비 등 한도 축소로 술집 등의 수요도 예전보다 못한 등 소비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출하물량도 시장반입량이 지난해 이맘때보다 많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P><P><BR><BR>또 예년에 비해 확실히 품질이 좋아진 배·단감과는 달리 감귤은 색깔·맛 등 품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가을철 고온으로 극조생 감귤에 부패과가 많이 발생하는 점도 약세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P><P><BR><BR>김정배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는 “소비부진과 품질하락 외에도 최근 이틀간 비로 인해 중도매인 재고량이 많아져 12일 감귤값이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P><P><BR><BR>앞으로 감귤값은 소폭 오름세가 예상되나 약세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P><P><BR><BR>강병헌 서울청과 경매사는 “소비부진과, 유통명령제에도 불구하고 출하대기물량이 지난해보다 많아 당분간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이번주 품질이 떨어지는 극조생 감귤이 끝나고 노지 조생감귤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면 현 시세보다는 1,000~2,000원 안팎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P><P><BR><BR>김경매사도 “12월 중반까지 감귤값 전망이 밝지 않지만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귤 소비가 늘어날 경우 반짝 상승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민신문 2004. 11. 15.</P><P><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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