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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하우스감귤 모처럼 ‘오름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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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7-04 | 조회수 | 3011 |
<br>장마철 수박 등 당도 떨어져 대체수요 증가 <br> <br> <br><br>하우스 감귤 값이 오름세로 반전됐다. <br>6월 중순 무렵 산지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5% 정도 늘어 예년평균 가격을 20% 이상 밑돌았다. 또 복숭아, 포도 등 여름과일 유통량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소비둔화 현상을 겪기도 했다. <br><br>그러나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자 하우스 감귤 수요가 늘었다. 노지 과일 및 수박은 비로 인해 당도 변화 폭이 크기 때문에 감귤이 상품성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23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감귤 가격은 5kg 상품당 1만7000∼2만2000원으로 예년평균 2만원대에 육박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br><br>유통전문가들은 7월 중순까지 현 가격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달 하순이후 감귤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5%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br><br>감귤 유통업체 (주)통통 박지웅 사장은 “장마철에도 감귤 상품성은 좋아 소비는 뒷받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다음달 하순부터 수요감소 현상이 뚜렷할 것으로 보여 내림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br> <br> <br><br>--한국농어민신문(03.6.26), 이동광 기자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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