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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日, 채소 작게 잘라서 팔기 확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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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6-13 | 조회수 | 4133 |
<br>일본내 슈퍼마켓 등 유통업체들이 최근 채소류를 작게 자르거나 나누는 ‘소분(小分)’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br><br>‘소분’ 판매란 필요한 분량만을 사려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배추 한통을 몇등분으로 잘라 팔거나 대파를 한대씩 낱개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주로 채소류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br><br>일본의 대표적인 슈퍼 체인인 다이에 판매장에는 무의 경우 ‘한개’, ‘반개’, 양배추는 ‘한개’, ‘반개’, ‘4분의 1개’ 등으로 나눠 진열·판매되고 있다. 소량씩 채소를 구입하는 30대의 한 여성은 “혼자 살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쓸데없이 많은 양을 사는 것보다 좋다”고 호평했다. <br><br>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자 다이에는 이같은 소분 판매를 전 점포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작게 자른 채소들을 진열해놓고 가공일자를 적은 스티커까지 붙여 철저한 신선도 관리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슈퍼 체인인 이토요카도는 ‘소분’ 농산물에 진열일자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도 시작했다. <br><br><br>--농민신문(03.6.6) <일본농업신문 본지특약〉 <br><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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