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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양돈업계 오랜만에 웃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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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5-13 | 조회수 | 4021 |
<br>돼지고기 소비 성수기와 행락철을 맞아 돼지값이 지난주 큰 폭으로 상승하며 17만원대를 넘어섰다.<br>농헙 축산물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7일 현재 산지 돼지값 평균은 17만7천원으로 10개월만에 <br>지난달 돼지값 동향을 살펴보면 4월 초에는 16만8천원까지 오르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는 듯 했지만 중순이후부터는 16만원에서 보합세를 보였다.<br><br>도매시장 지육가격을 보면 5월 7일 현재 전국 14개 도매시장 평균은 2천7백43원이었으며 수도권은 2천7백37원을 기록했으며 경남 2천7백49원, 서울 2천6백77원 이었다.<br>이처럼 돼지값이 상승한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기적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다가 각종 휴무가 겹치면서 돼지값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br><br>축산물유통연구소 정규성 소장은 “늦은감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타는 시기로 각종 휴무와 겹치면서 크게 올랐다”며 “그러나 앞으로 돼지값이 얼마나 오를지는 이번주를 지난 후 출하물량과 소비동향이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라고 말했다.<br><br>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성동현 연구위원은 “돼지콜레라 사태라 마무리되면서 안정권에 접어들었으며 출하두수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며 “돼지고기 소비에 영향을 주는 유가가 안정되는 등 소비심리가 안정을 되찾아 가면서 18만원까지는 상승할 것”이라고 지적했다.<br><br><br>--축산신문(03.5.12.), 이희영기자<br><br>2003-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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