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싱싱~생생의 비밀 ! - 닭고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6-02 조회수 5866
☆ 싱싱 닭고기 고르기 ☆<br>♤ 어린 닭을 고른다.<br>닭이 어릴수록 결합 조직 성분이 부드럽다. 생후 1년 이하의 고기가 가장 싱싱하고 맛있으며 가슴살 끝을 만졌을 때 연한 것일수록 육질이 연해 어린 닭일 가능성이 높다.<br><br>♤ 갓 잡은 닭이 좋다.<br>숙성을 해서 먹는 쇠고기, 돼지고기와는 달리 닭고기는 방금 잡은 닭이 가장 좋다. 제일 맛있는 상태는 죽은 지 4~8시간 정도 지난 것이다.<br><br>♤ 모공이 선명한 것을 고른다.<br>껍질에 주름이 많고 모공이 오톨도톨한 것이 신선한 것. 또 껍질색이 노란빛이 엷게 돌면서 윤기와 탄력이 있는 것이 좋은데 껍질이 너무 하얀 것은 오래 보관된 것일 가능성이 놓다.<br><br>♤ 살색을 본다.<br>털과 껍질을 제거한 살색이 투명하고 엷은 황색이면 싱싱한 것.<br><br>♤ 눌러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른다.<br>전체적으로 살이 균형있게 붙어 있으며 가슴 부분이 봉긋하게 솟아 있는 것을 고른다. 또 손으로 살을 눌렀을 때 탱탱한 느낌이 나는 것이 좋다.<br><br>♤ 껍질과 살 사이에 어느 정도 지방이 있는 것을 고른다.<br>닭껍질과 살코기 사이에는 지방이 들어 있다. 이 지방이 일정 분량 들어 있는 것이 맛있다.<br><br>♤ 살이 뭉개지지 않는 것을 고른다.<br>싱싱한 닭은 살의 응집력이 뛰어나 칼로 썰었을 때 단면이 뭉그러지지 않는다.<br><br>♤ 통닭으로 구입할 경우<br>잘려진 머리 부분이 깨끗하고 가슴 부분이 봉긋하게 솟아 있으며 전체적으로 살이 통통하게 붙어 있는 것을 고른다.<br><br><br>☆ 생생 닭고기 보관하기 ☆<br>♤ 술로 찐 다음 냉동한다.<br>닭고기는 수분이 많아 상하기 쉬우므로 이틀 안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라면 처음부터 냉동해서 보관해야 한다.<br>술을 넣어 찐 다음 냉동하면 더욱 오래 저장할 수 있는데 껍질을 벗기고 적당하게 손질해 고기 200g당 술 1큰술, 소금 1/2작은술을 뿌리고 랩에 싸서 전자 레인지로 5분 동안 조리한다. 중간에 한 번쯤 뒤집어 다시 레인지에 돌려 준다. 뜨거운 열기가 식으면 수분을 잘 닦아 내고 랩에 싸서 냉동실에 넣는다.<br><br>♤ 붙지 않게 냉동한다.<br>닭살은 연해 살끼리 겹쳐 냉동하면 나중에 떼어 낼 때 살이 붙니 않게 랩으로 따로따로 잘 싸 주도록 한다.<br><br>♤ 내장을 제거한 다음 냉동한다.<br>손질하지 않고 내장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냉동하면 냉동상태에서도 쉽게 변질이 되므로 내장을 깨끗이 떼어 낸 다음 냉동한다.<br><br>♤ 용도별로 나누어 냉동한다. <br>닭 한 마리를 그대로 얼리면 고기가 굳게 붙어 잘라 내기 어렵다. 가슴살과 다리 등 용도별로 토막낸 다음 비닐 팩에 넣은 다음 냉동하면 비닐 팩 그대로 물에 넣어 해동할 수 있어 해동도 빠르고 사용하기도 편하다. 껍질을 없애고 싶으면 냉동 전에 할 것.<br><br><br>--요리1학년, 삼성출판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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