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옥수수와 함께 세계 3대 곡물로 불리는 쌀!
쌀은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의 주식(主食)으로 삼고 있는 중요한 식량 자원이랍니다.
쌀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인증받은 밥쌀용 품종 쌀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2000년대 초 농촌진흥청에서는 국제 쌀 시장 개방화에 대비하여 최고 품질 쌀 개발 프로젝트를 착수하여 최상위급 밥쌀용 품종 쌀을 선별했습니다.
최고 품질 쌀에는 어떤 품종이 있고,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보고서를 통해 살펴봅시다.
쌀은 밥으로 먹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식탁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에 개발된 가루 쌀인 '바로미2'는 밀가루처럼 건식 제분이 가능하여 빵, 과자, 파스타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어 수입 밀의 수요 대체재로 주목받는 품종입니다.
쌀은 탄수화물, 단백질, 철분, 칼륨 등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서 성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두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익숙하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쌀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철 농수산물 <쌀> 편에서 확인해볼까요?
▶ 총 괄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기수 부장 (☎ 042-389-5011)
▶ 조사원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조은선 인턴 (☎ 042-389-5023)